육식맨이 생각하는 샤브올데이가 최근 인기인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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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물론 육식맨 개인의 리뷰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)
-'좀더 저렴한 마라탕(하이디라오 가성비 버전?)'을 원하는 수요를 잡은 느낌.
전 국민이 보편적으로 사랑할 만한 좋은 식당.
-샤브샤브 퀄리티는 좋다. 호불호 거의 없을 것.
-"마라탕에 특정 메뉴 없으면 절대 안된다" 이런 정도 아니면 대부분의 마라탕 수요 충족할 듯.
-다만 '뷔페'라고 보기에 샤브샤브 외의 다른 메뉴들 같은 경우 미나리삼겹살 정도 외에는 구색 맞추기 느낌.
-'샤브샤브 뷔페'보다는 '샤브 전문점 + 샐러드 바' 느낌에 가깝다.
-40~60대에게는 애쉴리보다 메리트가 있는 뷔페 체인일 수 있고,
정말 많은 다양한 음식을 먹는 게 목적이라면 애쉴리가 낫다.
-너무 합리성에만 집중한 느낌이 있어서 이후 유사한 형태의 여러 샤브샤브 브랜드들이 등장했을 때
샤브올데이만이 내세울 수 있는 무기가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듯
(뭐 소비자는 이런 경쟁을 통해 천원이라도 싸게 먹을 수 있다면 좋을 것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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